카페인을 과다섭취하면 불면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특히 청소년층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어 초코우유나 커피우유가 포함된 가공유류가 277.5㎎/㎏이었고, 에너지음료를 포함한 음료류가 239㎎/㎏, 코코아가공품류 혹은 초콜릿류가 231.8㎎/㎏이었다.
카페인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불면증과 신경과민 등 부정적인 작용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 성인보다 일일 섭취권고량이 낮아서 주의해야 한다.
체중 60㎏의 청소년이 하루 커피음료 1캔(229㎎)과 에너지음료 1캔(256㎎)만 마셔도 각각 88.4㎎과 62.1㎎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돼 최대 일일 섭취권고량인 150㎎이 넘는다.
성인은 커피전문점 등에서 커피를 하루 4장 이상 마시면 일일 섭취권고량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된다. 커피 1잔당 평균 카페인 함량은 107.7㎎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식약처가 지난 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카페인의 평균 일일섭취량은 만19세 이상 성인이 81.9㎎으로, 최대 일일섭취권고량의 20.5% 수준이었다.
성인이 아닌 연령대의 평균 카페인 일일섭취량은 청소년(만13~18세) 24.2㎎, 초등학생 어린이(만7~12세) 7.9㎎, 미취학어린이(만1~6세) 3.6㎎으로 각각의 최대 일일섭취권고량의 16.4%, 8.4%, 8.4% 수준이었다.
이미지 확대보기식약처는 "우리 국민의 카페인 평균 섭취량이 최대 일일섭취권고량에 비해 낮은 수준이긴 하지만 카페인 과다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