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차 목요공부방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은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특강이 끝난 뒤에는 참석자들의 질의와 응답을 통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권오을 대표(전 안동3선 국회의원, 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는 인사말에서 "최근 그리스부도사태 등으로 나라경제 전반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지방의 재정 문제 역시 우리 모두가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문제"라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어 최 교수는 우리나라 지방재정의 현실을 ①지방세 수입 증가율 둔화와 사회복지지출 중심의 재정지출 증대로 인한 재정압박 ②지방의 재정의존도 심화 ③재정이전 방식의 근원적 문제로 인한 지방의 재정적 선택의 왜곡으로 설명했다.
다만 지방재정건전성에 관해서 최 교수는 "우리나라 지방재정건전성은 대체적으로 양호하다"며 그 이유로 "지방채 발행에 대해 매우 보수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기 때문이지만, 지방공기업을 활용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의구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최근 지방재정 문제의 핵심은 '복지지출 확대에 따른 재정 압박'이라고 요약하고 해법으로 ①수직적 재정조정 확충 ②지방 세출구조 조정 ③수평적 재정조정 방식 개편 ④증세의 해법을 설명했다.
노정용 기자 no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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