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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원회, '코리아그랜드세일' 10월말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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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원회, '코리아그랜드세일' 10월말까지 진행

사진=한국방문위원회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한국방문위원회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한국방문위원회가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을 진행한다. 이달 21일부터 10월 말까지 특별하고 파격적인 혜택이 72일간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위축된 방한 관광수요를 조기에 회복하고 관광업계를 비롯한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다고 한국방문위원회 측은 설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관세청 등 관련 부처와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관계기관 및 단체, 관광업계 등이 참여한다.

현재(7월 31일)까지 백화점, 면세점, 항공, 호텔, 공연, 교통 및 테마파크 등 다양한 업종에서 205개 업체, 2만386개 업소가 참여한다. 8월 31일까지 코리아그랜드세일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업체를 지속해서 모집한다.
외국인 대상 주요 혜택은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한다. 롯데면세점은 브랜드별로 최대 8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은 주니어스위트룸을 판매가 기준으로 1박 시 추가 1박을 무료로 선착순으로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은 품목별로 최대 50%의 할인을 실시한다. 외국인관광객이 선호하는 방문지인 N서울타워도 코리아그랜드세일 쿠폰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40%의 할인을 제공한다.

'오리지널 드로잉쇼'를 비롯한 넌버벌 인기 공연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할인된 이용료로 고궁, 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한다. 전통시장의 인기 메뉴와 찾아가는 법 등을 소개하여 개인이 만들어가는 관광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쇼핑관광 선택지를 선보인다.

개막일 당일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국제공항에서 웰컴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직박스 등 다양한 경품증정 이벤트와 함께 지난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은 스페셜 테마위크는 기존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테마 외에 먹거리를 추가하고 관련 업체와 협력하여 많은 혜택을 선보인다.

한편 코리아그랜드세일의 혜택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광고를 중국 대표 온라인 포털사이트인'시나닷컴'과 국내외 유력 매체에 지난달부터 진행 중이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위기를 벗어나 관광업계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 좋은 기회이자 도전"이라며 "행사기간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쇼핑은 물론 관광, 한류 등을 골고루 체험하고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