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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 사기혐의... 양평 전원주택 부지 법원 경매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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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 사기혐의... 양평 전원주택 부지 법원 경매에 나와

사기혐의로 피소된 야구 해설가 하일성씨./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사기혐의로 피소된 야구 해설가 하일성씨./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이태준 기자] 지인에게서 30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혐의로 피소된 유명 야구해설가 하일성 씨 소유의 전원주택 부지가 부채 등으로 법원 경매에 나왔다.

11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은 하씨가 소유한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리 소재 임야 1개 필지 580㎡에 대한 경매 절차가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토지는 옥천면 건지산 줄기에 자리 잡은 임야로 앞으로는 남한강 지류 하천이 흐르고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TG, 온천면사무소, 옥천골프장 등이 인접해 있다. 현재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토목공사가 진행되다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지옥션이 토지 등기부 등본 확인 결과 해당 토지는 지난 2010년 3월 매매가 1억2250만원에 하씨 앞으로 소유권이 이전됐다.
현재 이 토지에는 채권최고액 3억원 상당의 개인 근저당 및 송파세무서의 압류, C저축은행 2억원 상당의 가압류, 소유권 이전청구 가등기 등이 설정돼 있다고 지지옥션은 밝혔다.
이태준 기자 tj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