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인신위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자율심의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최종 개선안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에는 인신위의 방재홍 위원장뿐 아니라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인터넷신문 자율심의 개선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윤영철 위원장과 하주용 교수 등이 참석해 자율 심의에 대한 현황과 위원회의 정책 제언 등을 보고할 예정이다.
이어 패널 토론이 진행되는데 토론에는 문철수 한신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교수와 김병희 서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김진규 법무법인 중심 변호사, 이종엽 프라임경제 이사 등이 참석한다.
특히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어뷰징 기사에 대한 뚜렷한 해법이 나올지 주목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인터넷신문은 허가제가 아니라 등록제여서 매년 평균 1000개씩 증가해 현재 약 6000개에 달하고 있다.
앞서 인신위는 지난 9월 대한변호사협회, 서울YWCA,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언론학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나다순) 등 6개 단체와 공동으로 기존 인터넷신문 자유심의 규정 개정 및 자율심의 체계 개선작업을 추진하기 위해 위원회를 마련한 바 있다.
한편 인신위는 지난 2012년 인터넷신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 및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위해 발족된 자율심의기구다.
발족 이후 언론학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인터넷신문업계 등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인터넷신문 기사에 대한 자율심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3년 12월에는 '인터넷 신문광고 자율규약'을 제정해 인터넷 신문 광고의 건전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는 인터넷 신문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 심의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조은주 기자 ejc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