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시대와 초연결사회에 대비한 IT융합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목들이다. 이중 빅데이터 경영론은 2년전부터 개설하고 있고, 그 외에는 이번에 신설한다. 이들 과목들은 현장에서 필요성과 수요가 매우 높은 과목이지만 아직 대학에서 정규 과목으로 개설되지 않았다. 따라서 처음으로 개설하여 운영하는데 그 의미가 크다.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은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3D프린팅, 핀테크 등 유망 분야 교육에 주력하고 있으며, 오는 3월에 입학할 석사과정 남여 신입생을 1월 11일(월)부터 20일(수)까지 모집한다.
숙명여대 IT융합비즈니스전공 주임교수 겸 웹발전연구소 대표인 문형남 교수는 “사물인터넷과 미래학, 빅데이터, 핀테크 등이 유망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며 “다년간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 및 특허를 활용해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