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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8일 대북 확성기방송 앞두고 '최고경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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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8일 대북 확성기방송 앞두고 '최고경계' 발령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 군 당국이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앞서 7일 확성기가 설치된 전방지역에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를 발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등에 따르면, 이날 현재 10여곳의 확성기 설치 지역에 경계태세를 최고로 높이고, 이들 지역 일대에 경계수준도 대폭 늘린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지난해 8월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을 때 무차별 타격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어 이번에 도발가능성도 우려되고 있다.

군은 북한이 확성기 방송 시설에 조준사격을 가하면 유엔헌장에 따른 자위권 차원에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에 고정식 확성기 방송에 이어 최신형 이동식 확성기 6대도 투입할 계획이다.
최인웅 기자 ciu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