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군 당국은 이날 낮 12시를 기해 대북확성기 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북확성기 방송 재개는 북한의 수소폭탄 핵실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방편 중 하나다.
전날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통해 결정됐다.
최대 출력시 최대 20km 이상까지 전파가 가능하다.
방송 내용은 김정은 체제 비판용 메시지부터 국내에서 대세 곡으로 떠오른 이애란의 ‘백세인생’, 소녀시대, 빅뱅, 아이유 등 대중가요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대북확성기 방송은 북한이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북 심리전 수단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1960년대 북한의 체제선전용 방송에 대응하기 위한 용도였다.
안재민 기자 jaem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