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역 묻지마 '남녀 혼탕 화장실'이 부른 참극, 일본 혼탕목욕탕 · 한국 남녀 공용 공중화장실 해외토픽감... 공중화장실 법 무엇이 문제? 법 개정 청원 여론 비등
이미지 확대보기일본에 남녀 혼탕 목용탕이 있다면 한국에는 화장실이 있다는 비아냥이 나온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도 남여 공용 공중 화장실에서 터졌다. 공중화장실 개정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사진은 일본 남여 공용 목욕탕.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은 남여 공동화장실 이라는 우리의 공중화장실 문화에서 기인한 측면도 없지않다.
남녀가 같은 공간에서 시차를 두고 용변을 보는 이른바 남녀 혼탕 공중화장실은 세계적으로 해외 토픽감이다.
우리나라에도 공중화장실에 관한 법이 있다.
이 법률에 따르면 공공건물의 공중화장실은 남녀 공간을 분리하도록 되어있다.
민간 역시 업무시설도 연면적 3000m², 상가시설은 2000m² 이상이면 남녀 화장실을 분리해야 한다.
그러나 이 법은 2004년 이후에 지은 건물에만 적용된다.
그전 건물은 방치되고 있다.
구 건물의 남녀 혼탕 화장실은 셀카 몰카의 온상이 되어 있기도 하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