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민주당 인사들의 탈당은 지난달 8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 29일 최명길 의원에 이어 세 번째다.
특히 탈당설이 제기되는 시점이 앞서 탈당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5일 오전 11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19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시점과 맞물려 정가에서는 후폭풍이 거세게 몰아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앞서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대한민국에 드리워진 암울한 그림자를 외면할 수 없어 그 중심으로 걸어 들어가고자 한다. 미래 세대를 위한 토양을 만들기 위해 제게 허락된 모든 것을 던지겠다"며 대선 출마 사실을 알렸다.
이 의원이 탈당하면 민주당은 119석이 되며, 국민의당은 40석이 된다.
김연준 기자 h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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