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 대변인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교육의 정상화를 강조하며 특수목적고나 외국어 고등학교 본래의 교육 취지가 사라지고 단순히 명문대 입시 교육으로 변질된 우리나라 교육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특히 우리나라 입시 위주 교육에 따른 학벌, 대학 서열화(줄세우기)구조가 곧 도래할 4차산업 혁명 시대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창의성을 키우는데 한계점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대변인은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인식을 사회 저변에 확대시킬 필요가 있다"며 "만약 이런 인식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에서 4차산업 혁명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을 안나와도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게 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려면 직업계 고등학교 비중을 높여 창의적 인재 발굴에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직업계 고등학교 양성이 늘어날 시 창의적 인재가 활성화 된다는 단순 '투입-산출' 개념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한 대변인의 생각이다.
한 대변인은 "대학은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며 4차산업 혁명의 한 틀인 지식 정보 통합 산업 역량 키우기에 집중해 직업계 출신 인재들과 대학 출신 인재들의 역량이 한데 잘 어우러지는 선순환적 사회 구조를 만들어나가게끔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