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인구는 지난 2010년 50만을 넘어선 이래 지속 증가하여 7년만에 53만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이러한 인구 증가의 배경으로는 부산과 창원의 중심에 위치한 입지적 우수성과 율하·진영·내덕지구 등 택지 개발에 따른 신규아파트 입주 그리고, 허성곤 시장 취임 이후 줄곧 펼쳐온 출산장려시책, 기업체근로자 주소이전 홍보 등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꼽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살기좋은 도시'로 변모해 가고 있음을 그 원인으로 들 수 있을 것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해 율하2지구, 선천지구, 부봉지구의 택지조성 사업과 '사통발달' 도로망 개설 등 도시 인프라 확충으로 인해 인구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태형 기자 73031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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