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임명 찬성 62.1%… 반대보다 2배이상 많아

글로벌이코노믹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임명 찬성 62.1%… 반대보다 2배이상 많아

리얼미터가 지난 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전국 유권자 505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 표본오차 ±4.4%포인트) 결과 ‘강경화 후보자의 임명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62.1%(매우 찬성 32.4%·찬성하는 편 29.7%)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사진=KBS이미지 확대보기
리얼미터가 지난 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전국 유권자 505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 표본오차 ±4.4%포인트) 결과 ‘강경화 후보자의 임명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62.1%(매우 찬성 32.4%·찬성하는 편 29.7%)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사진=KBS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문제가 야당의 거센 반발로 난항이 계속되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 찬성하는 의견이 반대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 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전국 유권자 505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 표본오차 ±4.4%포인트) 결과 ‘강경화 후보자의 임명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62.1%(매우 찬성 32.4%·찬성하는 편 29.7%)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반대한다는 비율은 30.4%(반대하는 편 15.6%·매우 반대 14.8%)였다.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찬성 의견이 우세했다. 광주·전라(찬성 73.5%), 경기·인천(69.1%), 대전·충청·세종(63.0%), 부산·경남·울산(58.4%), 서울(57.7%), 대구·경북(55.3%) 순으로 찬성 의견이 높았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찬성 77.3%), 30대(75.7%), 20대(64.4%), 50대(55.4%) 등 5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는 찬성 의견이 우세했다. 60대 이상에선 찬성 42.8%, 반대 48.9%로 반대 의견이 오차범위 내에서 높았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임명 강행 반대가 각각 85.6%, 59.3%로 우세했다. 바른정당(51.5%) 지지층도 철회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한편 이 같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선 여부를 놓고 청와대·여당과 야 3당의 입장은 정면충돌하고 있는 형국이다.

청와대와 여당은 강경화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에 별 문제가 없다며 임명을 강행할 태세다. 반면 야3당은 강경화 후보자가 전문성이 떨어지고 도덕적 흠결이 많아 강경화 후보자 임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