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서울 성북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10일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KMH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10월 기준 KMH 매출은 총 6100만원(정부에서 받는 민간경상보조금 제외)에 불과했다. 대표이사 연봉인7500만원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이어 전임 정부는 부진한 실적, 기존 기관과의 업무 중복 등의 비판이 이어지자 ‘실질적인 전문기관’으로 변모시키겠다며 2015년 공공화를 진행했지만 달라진 것은 없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 의료순방 성과 중 하나로 꼽히던 KMH-해외 기관간 양해각서(MOU)들은 대부분 중단됐음 또한 밝혀졌다.
2013~2017년 국내 기관들의 해외진출 지원 사업 수행은 0건이었고,한국관광공사·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 맡긴 시장 분석 연구용역 수행에 그쳤다.
또한 설립 후 KMH의 총 매출은 8억7350만원(민간경상보조금 제외)으로 연 평균 2억원이 채 안 됐다.
기관 연간 인건비(올해 기준)인 4억1100만원에도 못 미쳤고 반면 KMH는 매년 복지부에서 연간 10억~11억원가량의 민간경상보조금을 받았다. 의도한 성과는 하나도 못낸 채 국고만 축낸 것이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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