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력단절된 여성 구직자들의 센터 이용률 및 취업률을 높이고자 1월 한달간 6개(초평동 9일, 남촌동 11일, 신장동 19일, 세마동 23일, 대원동 24일, 중앙동 26일) 동 주민센터에서 열리는 통장회의에 직접 방문하여 2017년 사업성과와 2018년 사업설명으로 이루어진다.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에 위치한 오산새일센터는 2016년 7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아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창업과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인·구직 상담 및 취업알선,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오산새일센터는 지난 1년간 여성의 취업의욕고취, 구직능력 향상을 위한 집단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00명 수강생중 90명의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에 성공과 구직 희망자 500명중 485명(97%)을 취업에 성공하였으며, 이외 취업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새일 첫월급DAY, 멘토-멘티사업,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등 지속가능한 여성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대명 기자 jiu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