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는 14일 오전 이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에 출석하는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현장에서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실소유주와 관련된 질문을 던졌다. 이 전 대통령은 다스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일부 네티즌들은 “강유미 씨 왜 이러세요. 어휴. 좀 보기 안좋네요.”, “강유미 너 누구냐 ? 나대지 마라. 안희정한테 가서 소리질러라”, “강유미 얘는 저능아냐? 연예인들은 이미지에 먹고 사는 동물이라는거! 본인이 한 발언, 행동 때문에 강유미랑 엮이면 인기 떨어지고 색안경 끼고 보는 사람도 늘텐데.. 괜히 안티 만들어서함께 하는 동료까지 피해보겠네”, “강유미 무엇을 위해 설치는지”, “강유미가 누군데? 예전에 개그맨인 강유미가 있기는 했는데. 그 강유미가 그 강유미냐? 잘 알려지지도 않은 인물이 왜 갑자기... 낯설다”, “강유미 행동 진정성 결여된 기회주의자이네!!” 등의 글을 올렸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강유미의 재발견 ㅋㅋㅋ 너무 멋지다!”, “강유미씨! 티비 잘 보고 있어요 항상 화이팅 하세요”, “요즘은 강유미가 가장 용기있는 사람이다”, “강유미씨 당신을 멀리서 응원합니다!!” 등의 글도 올랐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