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BMW 520d 차종 등 10만 6천317대에서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BMW 리콜 대상 차량은 520d 등 총 42개 차종 10만6,317대이다.
BMW측은 엔진에 장착된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Exhaust Gas Recirculation) 결함으로 고온의 배기가스가 냉각되지 않은 상태에서 흡기다기관에 유입, 구멍을 발생시키고, 위에 장착된 엔진커버 등에 발화되어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MW는 지난 25일 국토부에 리콜계획서를 제출했다.
BMW에서 국토부에 제출한 리콜계획서에 따르면, BMW는 27일부터 해당차량 전체에 대해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8월 중순부터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모듈 개선품 교체를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긴급 안전진단은 장비가 확보된 '코오롱 성산' 등 4개 서비스센터에서 우선 실시하고 31일(내일)부터는 전국 61개 서비스센터에서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BMW 해당차량의 제작결함 조사(7.18∼)와 함께 리콜방법 및 대상차량의 적정성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