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주진우 기자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한명숙 전 총리 재판에 대한 의혹을 분석하며 정형식 판사를 언급한 것.
이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정형식 판사는 서울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판사로 일해왔다.
서울지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 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 등으로 근무했다.
민일영 전 대법관과 동서지간이며 박선영 전 국회의원이 처형이다.
김진태 의원과 박선영 전 의원, 정 판사 부인도 친척 사이로 전해진다.
특히 주목받은 판결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선고공판이다.
명시적 청탁은 물론 묵시적 청탁도 없었으며 1심의 단순뇌물공여죄만 인정했다.
항소심 재판부의 정형식 부장판사는 “이 사건은 대한민국 최고 정치권력자인 박 전 대통령이 국내 최대 기업집단인 삼성 경영진을 겁박한 사건”이라고 규정하면서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은 헌법상 부여받은 책무를 저버리고 국민에게 위임받은 지위와 권한을 사인에게 나눠준 박근혜 전 대통령과 그 위세를 등에 업고 국정을 농단하고 사익을 추구한 최순실 씨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박근혜-최순실 권력 아래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다는 논리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