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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박카스남은 종로 박카스 할머니를 왜 노렸나?.. 활동무대 종로3가 미리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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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박카스남은 종로 박카스 할머니를 왜 노렸나?.. 활동무대 종로3가 미리 인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 7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나체 사진을 최초 촬영, 유포해 물의를 일으킨 일명 ‘박카스남’이 검거됐다. 사진=SNS이미지 확대보기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 7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나체 사진을 최초 촬영, 유포해 물의를 일으킨 일명 ‘박카스남’이 검거됐다. 사진=SNS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일베 박카스남'이 포털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최초 촬영자를 붙잡았다.

충남경찰청은 지난 28일 70대 할머니와 성매매를 했다고 주장해 인증 사진을 올린 '일베 박카스남' 사건의 최초 촬영자 서울 서초구청 직원인 A씨(46)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서울 종로구에서 일명 '박카스 할머니'로 불리는 여성 B씨와 만나 성관계중 자신의 휴대폰으로 나체사진 7장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종로구라면 박카스 할머니들의 주로 할동하던 무대네” “종로 3가~5가 전철역에서 주로 활동” “공무원 망신 다 시켰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