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반민정을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조덕제가 부인과 워마드를 조롱하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
7일 조덕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서 “유튜브에 전격 출연해 대단히 반갑다. 자기 소개 한번 부탁드린다"며 부인 정씨를 소개했다.
이에 정씨는 "현재 나는 500만 페미니즘 플러스 50~60대 갱년기 아줌마들의 공공의 적이 된 정모씨"라고 웃으면서 인사했다.
조덕제는 “평소에도 페미니즘 경험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페미니즘을 본 적 있으시다던데"라고 물었고, 정씨는 ”언젠가 서울 도심에 나갔는데 광화문에 있는 워마드를 본 적 있다고"고 답했다.
조덕제가 “워마드 무섭긴 무섭던가요”라는 질문에 정씨는 “무섭다. 소리를 고래 고래 지른다”고 말했다.
조덕제는 2015년 4월 한 영화 촬영 도중 상대 배우인 반민정에게 사전 예고없이 신체 접촉을 했다며 같은 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