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는 21일 매장 방문 포장 고객에게 피자 한 판을 더 주는 1+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문한 피자와 같은 종류의 피자를 한 판 더 주는 방식이다. 다른 종류의 피자를 받고 싶다면 선택한 피자와 동일한 가격 또는 더 저렴한 피자를 고르면 된다.
일부 누리꾼들은 "허구한 날 1+1, 가격 엄청 비싸게 해놓고 할인해 주는 척.. 원래 할인한 값이 정상가인거 누가 모르는 줄 아냐", "천안은 안되는데 무슨 전국행사냐", "애초에 피자가 비쌀 이유가 뭐가 있냐 패스트푸드주제에 뭔 3만 원씩해"라며 기존 도미노피자의 값비싼 가격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을 끝으로 한 판을 더 얹어주는 도미노피자의 행사는 마무리된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