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車 전문매체 오토블로그는 29일(현지시간) 오는 7월 출시될 예정인 기아차의 소형 SUV인 셀토스의 양산형 모델을 최초로 전격 공개했다.
기아차는 오는 7월 선보일 예정이지만 앞서 출시될 가능성도 높다.
기아차 노조는 최근 “내수판매가 고정하고 있다. 양산 일정을 앞당기자고 사측에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형기준 1.6ℓ 감마 가솔린 터보, 1.6ℓ U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실내 버튼 등의 조작감도 프리미엄차에 버금갈 정도로 우수하다는 평가다. 가격은 동급 모델인 코나의 1900~2800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자동차 마니아들은 “디자인 역동적이서 맘에 든다” “사고 싶지만 돈이 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