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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이번 주말 광화문 광장에 천막 재설치… 막으려면 화분 5000개 갖다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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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이번 주말 광화문 광장에 천막 재설치… 막으려면 화분 5000개 갖다놔야"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사진=뉴시스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청계광장에 있는 천막을 이번 주말에 다시 광화문 광장으로 옮겨서 설치하겠다고 5일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텐트를 못 치게 하려면 (광화문 광장에) 화분 5000개는 갖다 놓아야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천막농성은 정당에서 국민에게 호소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며 "이전에도 녹색당이나 참여연대 등 다른 단체들이 불법 천막을 쳤다"고 주장했다.

또 "탄핵반대집회에서 억울하게 다섯 분이 돌아가셨는데 진상규명이 되지 않고 있다"며 "집회 당시 안전대책위원장이었던 박원순 서울시장은 직무를 유기한 것이고, 이와 관련된 진상규명 특별법안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현장지도회의를 거쳐 천막을 다시 광화문으로 옮길지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