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작품으로 액션물이다.
정부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슈퍼 악당들을 선택해 특별 사면을 대가로 자살 특공대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에 합류시킨다. 그러나 멤버 중 한 명에 빙의한 마녀 인챈트리스가 지구를 멸망시키려 하고, 애인인 할리 퀸을 찾으려 조커가 움직이자 그를 잡으려 배트맨까지 나타나 혼란의 상황을 빚는다.
네티즌들은 “역대급 여자 캐릭터 한명이 멱살잡고 끌고간다” “할리퀸 진짜 뭐 저렇게 이쁘냐.” “다른분들 리뷰처럼 할리퀸이 다했네요”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