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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치는 소리에 너무 시끄럽다”... 대구스크린골프장 화재 방화 용의자 50대 치료도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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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치는 소리에 너무 시끄럽다”... 대구스크린골프장 화재 방화 용의자 50대 치료도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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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스크린골프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50대 남성이 치료 도중 안타깝게 사망했다.

이 남성은 평소 “골프치는 소리로 너무 시끄럽다”며 스크린골프장 업주 부부와 심한 갈등을 빚어와 고의로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18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오후 6시 55분쯤 대구시 대명동의 한 스크린골프장에서 불이 났다.

용의자인 A 씨(57)가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또, 골프장을 운영하는 50대 부부 가운데 아내는 위독한 상태며, 남편은 화상을 입었다.

인근 주민들은 “스크린 골프장 때문에 다투는 것을 봤다” “사람이 목숨을 잃은 것은 안타깝지만 소음문제는 정말 문제”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