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림 감독 작품으로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가 불꽃튀는 연기를 펼쳤다.
영화는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 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는 우여곡절 끝에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을 만나
핵심 라인을 타고 승승장구 하게 된다.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치는데…
대한민국이 속 시원하게 뒤집힌다.
네티즌은 “요즘 시국에 진짜 잘맞아” “엔딩크래딧이 블랙리스트인 수준” “대한민국 왕은 국민 투표 잊지 맙시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