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게스트 출연 예정...염정아 나이는 47세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등 여배우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정우성 출연 예정에 여성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출연자인 염정아는 1972년생으로 올해 47세다.
그는 주말의 명화를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 중학교 3학년 시절에는 너무 가난한 나머지 어쩔 수 없이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는데 잘생긴 외모 덕분에 그 때 이미 팬들이 생겼다.
그의 첫 데뷔작은 1994년 고소영과 호흡을 맞춘 영화 구미호이며, 1997년 영화 비트, 이정재와 공동 주연을 맡은 태양은 없다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정우성은 아직까지 미혼이다. 지인들은 “과거 오랫동안 사귀던 연상의 여성과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태지와 이혼한 이지아와 잠시 연인사이가 되기도 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