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감독이 "반드시 완쾌 저를 응원해주고 있는 팬들에게 다시 서고 싶다"고 밝히면서 사람들은 난치암으로 알려진 ‘췌장암’이라는 병에 주목하고 있다.
췌장암은 치료가 어려워 발병 후 5년 상대 생존율이 고작 11%로, 치료하기도 힘든 ‘난공불락의 암’이라고 알려져 있다.
팬들은 “최근 펜벤다졸 알벤다졸이 있다는데 복용해야” “의약계 의견도 좋으나 완치사례도 있다는데 꼭 복용해야” “개그맨 김철민도 많이 호전됐다. 김철민 완치되면 의료계 난리날수도”등 응원을 보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