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소리는 2003년 정재일의 뮤직비디오 ‘눈물꽃’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역시 문소리라는 호평을 받았다.
뮤직 비디오를 연출한 영화 감독 장준환과 2006년 12월 결혼했다.
문소리는 진보신당의 당원으로 2008년 총선에서 진보신당 심상정 덕양구 갑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 유세로 화제가 됐다.
2011년에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멘토로 참여하기도 했다.
1999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 제2회 더 서울어워즈 드라마 여우조연상, 2016년 제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스타라이트 시네마 어워즈를 수상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