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만 18세 유권자를 위한 참정권 교육 시급하다"

글로벌이코노믹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만 18세 유권자를 위한 참정권 교육 시급하다"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혀…18세 선거권 부여 개정 공직선거법 관련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만 18세 유권자를 위한 참정권 교육이 시급하다며 (선거교육과 관련) 세간에서 우려하는 정치편향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만 18세 유권자를 위한 참정권 교육이 시급하다"며 "(선거교육과 관련) 세간에서 우려하는 정치편향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사진=뉴시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만 18세 유권자를 위한 참정권 교육이 시급하다"며 "(선거교육과 관련) 세간에서 우려하는 정치편향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선거 교육 관련 질문을 받자 "18세 선거권이 통과돼 고3 일부에게 이미 투표권이 주어진 상황에서는 올바른 참정권 교육이 시급하다"며 "교육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이사장으로 몸담고 있는 징검다리교육공동체가 모의선거 교육에 참여해 '편향성'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서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조 교육감은 "(과거) 모의선거교육 경험이 있는 징검다리교육공동체및 YMCA 두 단체와 협의하면서 정치 편향성이 없도록 하겠다"며 "특히 YMCA의 가이드라인을 주요 준거로 삼아 빨리 가이드라인을 만들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편향교육'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인헌고등학교 문제에 대해선 "일부 교사들의 부적절한 발언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면서 "인헌고 문제(와 같은) 악순환 속에서 학교를 보호하고 싶다는 정책 방향과 교권 존중 차원에서 (인헌고 교사들을) 징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