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진학닷컴 통해 설문조사
이미지 확대보기교육기업 진학사는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진학닷컴을 통해 만 18세 고3 회원 50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9명(452명)은 총선 전에 선거법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정치 관련 토론 수업을 경험한 적이 있나'는 질문에는 절반이 넘는 288명(57.3%)이 "없다"고 했다.
'친구가 특정 정당에 가입하거나 선거운동에 참여한다면 어떨 것 같나'는 질문에는 5명 중 2명인 205명(40.8%)이 '약간 긍정'과 '매우 긍정'에 답했다. 부정 답변은 106명(21.1%)에 그쳤다.
만 18세 학생에게 선거권을 부여한 데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본다'는 대답이 63%(317명), '부정적으로 본다'는 대답이 37%(186명)으로 조사됐다.
긍정 답변을 한 학생들은 '만 18세가 정치적 판단을 할 충분한 능력이 있다'(238명)고 답했다.
반면 부정에 대답한 경우 '정치적 판단을 하기 다소 어려운 나이다'(104명)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선거권 획득에 긍정적인 학생은 선거를 권리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했다"며 "부정적인 학생은 책임감과 부담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