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0일 오후 육·해·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국방부 주요 직위자와 '국방부 확대 방역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군내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 이같이 결정했다.
국방부는 "정 장관은 각 군의 건의를 받아들여 2월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전역 전 휴가 및 경조사에 의한 청원휴가는 정상 시행하고, 전역 전 휴가를 앞둔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할 수 있도록 휴가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도 해군 비행대대에 근무하는 병사 A씨는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취사병으로 알려진 그는 18일 제주에 와 부대 앞 편의점을 방문한 뒤 바로 공항 인근에 있는 부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지난 17일 열린 공군사관학교 입학식에 참석한 생도의 부모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인 것으로 알려져 공사가 긴급 조치에 나섰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