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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화계도 찬바람... 1000만 관객 기대 '남산의 부장들' 등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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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화계도 찬바람... 1000만 관객 기대 '남산의 부장들' 등 휘청

배우 이병헌이 '백두산'에 이어 '남산의 부장들'로 극장가 평정에 나선다. 사진='남산의 부장들'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이병헌이 '백두산'에 이어 '남산의 부장들'로 극장가 평정에 나선다. 사진='남산의 부장들' 포스터
코로나19가 극장가에 찬바람을 몰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의 '2020년 1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1월 전체 관객수는 1684만명이다. 전월 같은 기간보다 7.1%(128만명) 감소한 수치로, 201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월 전체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4.9%(75억원) 감소한 1437억원이다.

지난해 같은기간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누적관객 1627만 명)이 481만명을 모았으나, 올해는 극도의 부진을 보였다.

메가 히트작으로 기대했던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 누적관객 472만 명)이 1월 한 달간 387만명을 동원한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1월 한국영화 관객수는 전년 동월 대비 3.0%(36만명) 감소한 1159만명을 기록했다. 1월 한국영화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0.3%(3억원) 줄어든 993억원으로 집계됐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