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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올려 수익창출 혈안"... 강용석 김세연 '가세연' 박원순 사망 방송 비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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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올려 수익창출 혈안"... 강용석 김세연 '가세연' 박원순 사망 방송 비난 봇물

강용석 변호사이미지 확대보기
강용석 변호사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제말 멈추어달라”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채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뭇매를 맞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과 관련 조롱하는 듯한 방송을 내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박 시장 유족 측은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이미 도를 넘어섰다. 방송 중단을 요청해 달라”고 호소했다.
가세연은 11일 오후 박 시장 빈소가 있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인근에서 '박원순 장례식 직접 조문한다'는 제목으로 전파를 내보냈다..

해외에서 입국한 박 시상의 아들인 주신씨 병역도 거론했다.

강 변호사는 "박 시장의 아들이 입국땐 병역과 관련 논란이 예상되다“며 가족들 공격도 이어갔다,

병역 면탈과 관련한 여러가지 논란이 예상된다"며 가족들에 대한 공격도 마다하지 않았다.

강 변호사는 "노무현도 노회찬도 뻑하면 자살하고 이런 방식으로…"라며 선을 넘는 발을 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장사에 혈안이 된 듯 한다” “고인에 대한 예의가 필요” “장례가 끝난뒤에도 할말 있으면 해라”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