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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모델출신 아내 심하은과 결혼 이후... 엄마 닮은 진한 쌍커풀 쌍둥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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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모델출신 아내 심하은과 결혼 이후... 엄마 닮은 진한 쌍커풀 쌍둥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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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시절 화려한 플레이로 선보인 축구 스타 이천수가 방송 최초로 6개월 된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공개했다.

최근 전파를 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344회에는 스페셜 가족으로 등장한 이천수 가족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3년 모델 출신 아내 심하은씨와 결혼한 이천수는 같은 해 6월 첫째 딸 주은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올해 1월에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 태강이와 주율이를 낳으며 다둥이 가족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슈돌'에서는 방송 최초로 이천수의 쌍둥이 남매를 만나볼 수 있었다. 먼저 1분 차이로 오빠가 된 태강이는 아빠를 닮은 튼튼한 다리에 스윗한 미소를 자랑하는 매력둥이였다. 동생 주율이는 기분 좋을 때면 아기 새처럼 높은 소리로 이를 표현하는 귀염둥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