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보수·극우 단체의 개천절 집회가 하루 앞둔 2일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를 찾아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이 대표는 "내일이 개천절이다. 많은 국민이 걱정하고 있다. 법원의 판단으로 약간의 위험 요인이 생겼다"며 "분명한 것은 합법이 아닌 어떠한 집회나 행위도 허용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에 경찰 인력이 불법 행위 또는 불법 집회를 충분히 막지 못해 국민께 걱정을 드린 일도 없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완벽하게 차단해서 국민께 안정감을 드렸으면 좋겠다"며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신 바가 있듯이 공권력이 살아있다는 것을 국민께 확신시켜 주길 바란다"고 했다.
법원은 지난달 30일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의 개천절 차량 집회를 조건부로 허용했다.
집회 차량에 1명만 탈 수 있고, 최대 9대로 제한되며, 긴급한 상황이 아니면 차에서 내릴 수 없도록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