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체납·징수 관리 강화 ▲신규수입원 발굴 ▲세외수입 운영 혁신 등 3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우종선 세정과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부천시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세외수입분야의 다양한 정책을 높이 평가해 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운용 혁신과 효율적인 징수관리를 위한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지방재정을 확충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승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mintop@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