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250명보다 48명 적다.
시도별로는 경기 87명, 서울 67명, 인천 15명, 부산 8명, 대구 7명, 충남 5명, 강원·경북·경남 각 3명, 충북 2명, 광주·울산 각 1명이다.
같은 기간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7명이다.
서울의 경우 전날인 7일의 107명과 일주일 전인 1일의 108명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지난 7일은 112명, 1일은 128명이었다.
8일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이 4명, 지역 감염이 63명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 동대문구 소재 병원 4명, 성동구 소재 한양대병원, 도봉구 소재 교회, 금천구 소재 보험회사 각 2명, 서대문구 소재 운동시설, 중구 소재 노숙인 복지시설 각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5천346명이다.
8일의 전체 확진자 수는 9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9일 오전에 발표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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