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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 날씨예보] 찜통더위에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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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 날씨예보] 찜통더위에 곳곳 소나기

8월8일 오후 날씨 예보. 자료=기상청이미지 확대보기
8월8일 오후 날씨 예보. 자료=기상청
일요일인 8일은 오전 9~12시부터 오후 6~9시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전국 5~60mm이며, 울릉도·독도는 10~60mm 이다.

국지적으로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의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내외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

기상청은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9일까지 낮 기온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특히 8일은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겠다.

도심지역과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겠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장 무더운 시간인 12~17시 야외 활동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아침최저기온은 21~27도, 낮최고기온은 27~34도가 예상된다.
9일은 제9호 태풍 '루핏(LUPIT)'의 이동경로에 따라 기압계가 유동적이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 바랍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