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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아모르파티' 86회 배슬기, 권재환 복직에 충격…최정윤, 박선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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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아모르파티' 86회 배슬기, 권재환 복직에 충격…최정윤, 박선준 접촉?

16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86회에는 도연희(최정윤)가 엄마 서순분(이경진) 사고 증거를 갖고 있는 황철오(박선준)와 접촉을 시도한다. 사진=SBS 드라마 '아모르파티' 86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6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86회에는 도연희(최정윤)가 엄마 서순분(이경진) 사고 증거를 갖고 있는 황철오(박선준)와 접촉을 시도한다. 사진=SBS 드라마 '아모르파티' 86회 예고 영상 캡처
16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 지금'(극본 남선혜, 연출 배태섭) 86회에는 장 회장(김종구 분)이 강유나(배슬기 분)를 견제하기 위해 서민구(권재환 분) 전 대표를 그룹으로 다시 불러들이는 가운데, 도연희(최정윤 분)가 황철오(박선준 분)를 만나러 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장 회장는 강유나의 독단을 막기 위해 서민구 전 대표를 다시 회사로 불러들인다. 서민구는 장회장에게 유나가 여태 저지른 일들을 증거를 들이대며 폭로한다. 장 회장은 서민구가 강유나가 저지른 범죄의 증거 영상을 제시하자 충격 받는다.
예상치 못한 서민구의 복귀 소식에 유나도 불안에 떨기 시작한다.

장준호(박형준 분) 집무실을 찾은 유나는 서민구가 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민구는 그런 유나에게 "왜 놀라십니까? 제가 못 올데라도 왔나요?"라고 너스레를 떤다.

황철오 친아들 하늘(정지훈 분)이를 장준호 아들로 꾸며 라라그룹을 통째로 들어먹으려 했던 유나는 서민구가 복직한 것으로 보자 충격 받는다.

한편, 한재경(안재모 분)은 모든 비밀을 밝히기로 결심한 황철오 문자를 받고, 도연희에게 "두 시에 만나러 나간다"라고 전한다.

철오가 엄마 서순분(이경진 분) 사고 증거 영상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 도연희는 "나도 같이 가요"라며약속 장소에 함께 나가자고 한다.

한재경은 "위험할 수도 있다니까요"라며 말리지만 도연희는 "만나서 모든 얘기 직접 듣고 싶어요"라며 같이 나가겠다고 주장한다.
말미에 도연희와 한재경이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는 가운데, 드디어 황철오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런데 깜짝 놀라는 도연희의 표정이 그려져 황철오에게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음을 암시한다.

앞서 방송된 85회 말미에 강유나에게 쫓기는 황철오는 장 회장에게 하늘이가 장준호 친아들이 아니라는 유전자 검사지를 우편으로 보냈고, 이후 유나가 보낸 괴한들 몰래 친아들 하늘이 가방에 USB를 숨겼다.

장 회장은 하늘이가 친 손자가 아님을 언제 알게 되고, 하늘이는 황철오가 가방에 넣어둔 USB를 언제 확인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아모르파티'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