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한재경은 휴대폰으로 황철오가 사용하던 전화 번호로 벨이 울리자 깜짝 놀란다. 재경이 "황철오씨 전화예요"라고 하자 도연희도 깜짝 놀란다.
재경에게 전화를 건 상대방은 "핸드폰을 주웠는데요"라며 황철오 휴대폰을 습득해서 전화를 걸었다고 알린다.
도연희는 재경에게 "중요한 증거가 남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라며 빨리 황철오 휴대폰을 찾으러 가자고 한다.
한편, 장 회장은 강유나가 섭외해서 서민구(권재환 분)에게 뇌물 혐의를 씌운 하청기업 사장을 찾아낸다. 그는 장 회장 앞에서 "전 억울합니다. 강실장이 시키는 대로만 했을 뿐입니다"라고 변명하면서 강유나가 시킨 짓이라고 폭로한다.
이에 장 회장은 전담 비서에게 "지금까지 강본에 관한 자료들 다 정리하고 있지?"라며 그동안의 강유나의 죄를 낱낱이 정리해서 보고하라고 지시한다.
강유나는 신상품 출시 무대에 올라 박수 갈채를 받으며 최고의 순간을 즐긴다.
이후 장 회장은 마침내 강유나를 호출해 "이 시간 이후 라라패션 모든 업무에서 손떼"라고 통보한다.
장준호(박형준 분)에게 주식을 15만주나 받은 강유나가 순순히 라라그룹에서 물러나는 것인지, 황철오 휴대폰에 있는 음성 파일은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아모르파티'는 평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120부작.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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