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우려지역 예찰, 선박․양식장 등 피해예방 적극 조치” 당부
이미지 확대보기제12호 태풍 ‘오마이스’는 이날 오후 제주도 부근을 지나 자정 무렵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전남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대부분의 지역에 100~300㎜, 남해안과 지리산 인근은 최대 400㎜까지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전남도는 지난 22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도․시군 405명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번 태풍은 당초 열대저압부에서 태풍의 세력을 유지한 채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며 “산지 태양광시설 산사태 우려지역, 패류 채묘시설을 예찰하고, 소형선박은 육지로 인양하는 등 강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전남도는 각 시군에 ▲산사태 위험지구, 축대,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주민 사전 대피 ▲지붕, 옥외간판 등 강풍에 날아갈 수 있는 시설물 결속․결박 ▲과수원 지주 고정, 시설하우스 결박, 배수로 정비를 비롯한 농작물시설 관리 등을 이행토록 전달했다.
앞서 전남도는 대풍에 대비, 지난 12일까지 ▲산사태취약지역 2천361개소 ▲ 생활권 사각지대 613개소 ▲태양광발전시설 등 인위적 개발지 1천354개소를 포함, 모든 산사태 우려지역을 점검하는 등 대응 태세를 완료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