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김준철 광주경찰청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한 성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주 지역의 범죄피해자를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역 곳곳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해에도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2000만 원의 성금과 전남경찰청에 사회적약자 지원기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함으로써 범죄피해자의 보호 지원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자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01636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