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근황, "오랜만에 행사~"…17일 첫 정규앨범 발매

가수 정동원이 훈훈한 미소를 발산하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일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에 행사~"라는 문구와 함께 단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화이트 무늬가 있는 블랙의상을 매치해 따뜻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정동원은 훈남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사람의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정동원은 오는 17일 첫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발매한다. 이번 정규 앨범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로 활약한 조영수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 정동원은 첫 단독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콘서트(1st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