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최근 이혼설이 불거진 김승현과 한정원은 지난 9일 포털 사이트 배우자 란에 이미 나란히 이름이 지워진 상태였다.
이날 갑작스런 이혼 소식을 전한 한정원은 지난 5월 26일 인스타그램에 결혼 3주년을 맞아 김승현과 함께 제주도 여행 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결혼한지 벌써 3년"이라며 "시간이 참 빠른 것 같다. 엊그제 결혼한거 같은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 변한거라곤 늘어·난 몸무게 뿐이지만, 결혼기념일이라서 매년 쓰고 찍는 꽃 화관 제주까지 가져왔다. 매년 스튜디오 기념촬영을 하다가 이번에 그냥 핸드폰 사진으로 몇장 건져 봤다"라며 "창피해 하면서도 여자 말을 아주 잘 들어주는 우리집 양반. 앞으로도 내 말 잘 듣는 착한 남편으로 건강하게 살아가자"는 글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9년 나이 차이인 김승현과 한정원은 2017년 지인 소개로 만났다. 1년 열애 끝에 다음 해인 2018년 5월 결혼했으나, 약 3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승현은 2014년 현역 농구선수에서 은퇴한 뒤 MBC스포츠플러스 농구해설위원, SPOTV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2015년 MBC '진짜 사나이'와 2017년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지구 한바퀴 땅부자로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해 김승현은 지인에게 빌린 돈 1억원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벌금형 1000만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한정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했다. 영화 '미쓰 홍당무'(2008), '하늘과 바다'(2009) '가문의 영광5'(2012)과 드라마 '자명고'(2009) 등에 출연했다.
이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