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원, 1타 차 역전패
이미지 확대보기우승은 유현조(롯데)에게 돌아갔다.
3일 비가 내리고 안개도 낀 가운데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파72·668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최종일 4라운드.
1타 차 2위로 출발한 유현조는 이날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선두를 달리던 고지원(삼천리)이 무너지는 바람에 우승컵을 안았다.
유현조는 이날 16시30분21초에 우승했다.
지난주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올랐던 유현조는 이번 우승으로 통산 3승을 거뒀다.
유현조는 11번홀까지 버디만 2개를 골라내며 비교적 편안한 경기를 했지만 14, 15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추격자들과 공동선두를 허용했다.
하지만 2타를 줄이며 동타를 이룬 이다연은 18번홀(파4)에서 보기, 김민솔은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미지 확대보기▲박주영(동부건설)은 5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쳐 전날 공동 11위에서 김수지(동부건설), 한진선(메디힐) 등과 공동 5위로 껑충 뛰었다.
첫날 홀인원을 한 홍현지(기프트코)는 합계 1언더파 287타로 공동 11위, 2라운드에서 홀인원한 박아름2는 합계 4오버파 292타를 쳐 공동 20위를 차지했다.
성유진(대방건설)은 합계 이븐파 288타를 쳐 조아연(한국토지신탁)과 공동 13위, 방신실(KB금융그룹)은 합계 2오버파 290타를 쳐 마서영(리쥬란), 안지현(메디힐) 등과 공동 17위에 랭크됐다.
안재희(DB손해보험)는 대회를 주최한 메인 스폰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했지만 합계 15오버파 303타를 쳐 공동 67위에 머물렀다.
▲최종 성적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