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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폴 러드, 피플서 '2021 가장 섹시한 남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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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폴 러드, 피플서 '2021 가장 섹시한 남자' 선정

조지 클루니·브래드 피트 2관왕, 드웨인 존슨·벤 에플릭·존 레전드 등 이름 올려
할리우드 스타 폴 러드가 피플 매거진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자로 꼽혔다. 사진=피플이미지 확대보기
할리우드 스타 폴 러드가 피플 매거진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자로 꼽혔다. 사진=피플
영화 '앤트맨'의 주연 배우 폴 러드(52)가 피플 매거진지'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배우로 선정됐다.

야후 엔터테인먼트는 10일(현지 시간) "'앤트맨'의 베테랑 배우 폴 러드가 현재 52세의 나이로, 피플지에서 '2021년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스티븐 콜버트는 지난 8일(현지 시간) '더 레이트 쇼(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에서 폴 러드가 피플 매거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공식 발표 며칠 전에 6페이지는 영화 '어벤져스' 영웅 크리스 에반스가 섹시한 남자로 선정됐다는 기사를 유출했지만 폴 러드가 그 타이틀의 진짜 주인공이 됐다.
이날 콜버트는 러드에게 쉽게 그 사실을 말해주지 않았고, 러드에게 미리 녹음된 일련의 재미있는 엄격한 인터뷰 질문들과 다른 테스트를 했다.

마침내 콜버트는 문자 그대로든 비유적으로든 러드에게 왕관을 씌워주었다. 그는 다음주 초 '레이트 쇼'에서 올해 선정된 가장 섹시한 남자를 공식 환영할 예정이다.

배우 폴 러드. 사진=피플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폴 러드. 사진=피플


피플 매거진의 '가장 섹시한 남자'(The Sexist Man Alive)라는 제목은 수십 년 동안 이 유명인사 친화적인 잡지의 주식이었다. 1985년 이래 32명의 남자들이 그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멜 깁슨 (1985년)은 첫 번째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폴 러드에 앞서 지난해에는 마이클 B. 조던 (2020)이 주인공이었다.

2관왕에 오른 배우로는 조지 클루니(1997년과 2006년)와 브래드 피트(1995년과 2000년)가 있다. 그밖에 드웨인 존슨(2016년), 벤 애플렉 (2002년), 맷 데이먼(2007), 존 레전드 (2019년), 채닝 테이텀 (2012년), 블레이크 셸턴 (2017년) 등이 가장 섹시한 남자로 꼽혔다.
배우 폴 러드. 사진=피플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폴 러드. 사진=피플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된 할리우드 스타들은 그 이름만으로도 놀림거리가 되었다. 두 번 우승한 클루니는 이 타이틀을 위해 캠페인을 벌이는 배우들, 특히 애플렉과 맷 데이먼에게 장난스러운 잽을 날리는 것에 대해 일상적으로 농담을 한다.

피플의 편집장 댄 웨이크포드는 "이것은 스타의 경력에서 가장 큰 순간들 중 하나다. 이 타이틀은 그들 뒤에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 러드가 2대 스콜 랭으로 맹활약한 '앤트맨'(Ant-Man)은 마블 코믹스의 세계에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가 슈퍼히어로로 활동할 때 사용하는 이름이다. 폴 러드가 출연하는 신작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오는 12월 개봉한다.

스티븐 콜버트와 함께 하는 '더 레이트 쇼'는 CBS에서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