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재석 213인 중 찬성 203인, 반대 1인, 기권 9인으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수정안을 가결시켰다.
추경 규모는 당초 14조원의 정부안 보다 국회 심사 과정에서 총 3조3000억원이 증액됐고, 예비비 4000억원을 감액하고 특별회계 기금 여유 자금 등으로 소요를 충당해 총 16조9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증액분은 소상공인 지원 1조3000억원,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해소에 2조원 등이다.
이에 따라 방역 지원금 300만원 지급대상은 정부안의 소상공인·자영업자 320만명에서 332만명으로 확대됐다.
취약계층 지원 및 사각지대 해소와 관련해서는 우선 68만명의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 등에 대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에 4000억원을, 10만2000명의 법인택시 기사와 8만6000명의 전세·노선버스 기사에게 150만원씩 지원하는데 2000억원을 배정했다.
문화예술 지원과 관련해서는 공연장 방역, 영화·방송 제작지원, 소규모 공연 지원, 한국영화 개봉 촉진, 4만명 문화예술인에 대한 1인당 활동 지원금 100만원 등에 1000억원이 투입된다.
또 요양보호사 36만8000명에 대한 1인당 20만원 지원, 가족돌봄 비용 대상자 6만명에 대한 1일 5만원 지원, 장애인활동 지원인력 3000명에 대한 3개월 한시지원 등에 1000억원이 들어간다.
이밖에 문화재 방역인력 지원 59개소에 1000억원, 확진자 증가에 따른 생활비 및 유급 휴가비 지원 등에 1조원이 투입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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