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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연료전지사업 주민협의체, 4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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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연료전지사업 주민협의체, 4차 회의 개최

연료전지 발전의 위험성 및 안전성 조사 결과 설명
송도그린에너지 [사진=송도국제도시 연료전지사업 주민협의체]이미지 확대보기
송도그린에너지 [사진=송도국제도시 연료전지사업 주민협의체]
"올해 인천시청에 연료전지를 설치 운영하겠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연료전지사업 주민협의체가 최근 송도컨벤시아에서 4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달 15일 개최한 ‘송도국제도시 연료전지사업 주민협의체’는 작년 12월에 송도그린에너지에서 추진하는 연료전지사업과 관련하여 안전성 및 환경성 검증, 주민의견 수렴 및 전달 등을 수행하기 위해 출범하였으며 현재까지 4차례에 걸쳐 회의를 진행했다.

협의체는 시민단체(인천탄소중립포럼,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국민생각에너지환경법센터, 인천환경운동연합), 지역주민대표(송도탄소중립연합회, 송도3동 주민연합회, 송도를 사랑하는 친구들, 국제도시송도입주자연합회)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4차 회의에서는 ‘송도 연료전지 발전의 위험성 및 안전성 조사’ 결과에 대해 용역을 수행한 한국위험물학회에서 직접 주민협의체 위원들에게 설명하였으며, 이어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협의체에서는 주민들이 연료전지에 대해 제공되는 정보들을 정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삽화, 그림 등을 이용해 연료전지 안전성 설명 자료의 제작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밝혔으며, LNG 안전문제 및 CO2 배출에 따른 주민건강과 피해 관련 자료요구도 있었다.

본 회의에 참석한 인천시청은 “현재 연수구, 남동구, 서구 등 여러 곳에서 연료전지가 운영되고 있으며, 연료전지 안전성에 대한 주민 관심이 높아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올래 인천시청에 연료전지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고 했다.

그리고 주민협의체는 주민들의 더 많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주민협의체 위원들을 충원하기로 논의했고, 자세한 절차 및 일정은 추후에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송도 주민들에게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동 행복주민센터를 통해 송도그린에너지가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많은 주민들이 참석 할 수 있도록 각 단지에 안내 공문을 송부할 예정이다.
이어 연료전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주민협의체 위원들은 전원이 모여 3월 15일에 인천시 동구에 위치한 ‘인천연료전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