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개국 언어 음성 인식해 번역… 군 “국적 상관없이 편리한 민원 서비스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전남 장성군은 지난해부터 도입한 인공지능 통‧번역 서비스가 다문화가정 주민과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장성 지역 내 등록 외국인 수는 지난 2014년 이래 꾸준히 1000~1100명을 유지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역시 420~430가구로 큰 변화 없이 일정하다.
이에 장성군은 지난해 군청 민원실에 인공지능 통‧번역기를 도입했다. 장성에 정착해 살아가는 외국인들이 민원처리 과정에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원활한 소통을 지원한다.
27일 장성군청 민원실을 방문한 외국인 A씨는 “한국어가 서툴러 걱정이 컸는데, 통‧번역 서비스 덕분에 민원을 잘 해결했다”며 기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적이나 상황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 행정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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